송민경, 트롯트가수는 부업? 멀티엔터테이너..

더 씨야로 데뷔한 그녀는 석사 과정을 수료한 똑순이다.

가수 송민경이 최근 본인의 SNS를 소식을 알렸다. 송민경은 배화여자고등학교와 숭실대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심리치료학 수업을 수료했다.

2008년 12월 걸그룹 더 씨야로 데뷔한 그는 현재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자로도 활동하며 ‘멀티엔터테이너’라는 이름으로 인정받고 있다.

송민경은 과거 한 방송에서 “지금은 트로트 가수지만 배우도 하고 DJ도 있고 숨길 수 없는 매력을 표출하고 있다’고 했다. 팬들은 송민경을 멀티엔터테이너로 인정하고, 응원을 하고 있다.

그는 2010년 뮤지컬 ‘비처럼 음악처럼’을 통해 연기자로 첫발을 내디뎠고, 2013년 드라마 ‘비밀’, 영화 ‘소리꾼’ 막연하게 연기력을 인정했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에 패널로 참여해 솔직하고 재미있는 입담으로 많은 화제가 되었다.

한편 송민경이 참여한 ‘수지맞은 우리’ OST ‘꿈결 같은 날들’은 15일 정오 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