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 이 무릎 수술 후 합병증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미트윌란 구단에 따르면, 조규성은 무릎 수술 후 합병증이 생겨 재활 기간이 길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시즌 초반 결장이 예상되고 있다.
조규성은 지난 시즌 미트윌란 유니폼을 입고 유럽 무대에 데뷔한 후 리그 30경기에 출전해 12골을 기록하며 득점 5위에 랭크되었다. 그러나 시즌 종료 후 지속적인 무릎 통증으로 인해 수술을 결정했고, 이로 인해 6월 A매치 기간 동안 대표팀 소집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미트윌란 감독 토마스 토마스베르그는 “조규성의 뛰고자 하는 의지는 존경할 만하다”며 “조규성을 완벽히 대체할 수 있는 선수는 찾아보기 힘들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미트윌란은 한국 시간으로 20일 오전 1시 오르후스와의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2024-2025 시즌을 시작한다.
조규성 의 부재는 팀 공격력에 큰 손실이 될 수 있으며, 시즌 초반 중요한 경험과 기회를 놓치는 아쉬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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