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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용산구 부동산 투자로 6년 만에 120억 원 상승

배우 신민아 는 2018년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일대의 부동산을 약 55억 원에 매입했다. 그녀가 매입한 건물은 대지면적 342.1㎡(103.49평)였으며, 목조 주택 건물이 있었다. 신민아는 건물을 철거하고 주차장을 만들어 활용했다. 당시 용산구는 강남보다 주목받지 않았으나, 현재는 서울 부동산 시장을 선도할 핵심 입지로 평가된다. 용산 미군기지가 공원으로 용도변경되고, 용산역세권 개발 프로젝트도 진행되면서 투자 기대가 높아진 지역이다.

용산 주차장
출처=네이버 지도

현재 신민아가 매입한 토지는 전용면적 3.3㎡당 1억 5,000만 원에서 2억 원 수준으로 전체 토지 면적을 환산하면 약 180억 원에 이른다. 즉, 6년 만에 약 120억 원이 상승한 셈이다.

부동산 업계는 신민아의 입지 선정이 매우 탁월했다고 평가한다.

신민아는 2018년 1월 24일 용산구 한강로2가 32번지에 위치한 342.1㎡ 규모의 대지와 건물을 55억 5000만 원에 매입했다. 매입 당시 1932년에 준공된 2층 목조주택은 86년 된 노후 건물이었고, 미군 용산기지 인근에 위치해 있었다.

신민아의 투자 전략은 안정적인 임대수익보다는 미래 가치 상승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

신민아
출처=신민아 SNS

또한, 신민아가 건물을 매입한 날, 인근 3개 건물도 각각 다른 매수자에게 넘어가 공동투자의 가능성을 시사하며, 신민아가 주도적 역할을 했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신민아 의 이러한 투자가 용산 지역의 개발 계획과 미래 가치를 고려한 전략적 선택으로, 신축 시 상당한 수익이 예상된다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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