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스포츠 간판 치어리더 겸 크리에이터 안지현(26)이 대만 프로야구 리그(CPBL) 무대로 진출했다. 최근 안지현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대만에서의 왕성한 활동을 공개했다.
2015년에 데뷔한 안지현은 박기량, 김연정, 김진아, 김한나의 뒤를 이어 서현숙, 이나경과 동 세대의 치어리더로 활약해왔다.
데뷔 초부터 여고생 치어리더로 주목받았으며, 2017년부터는 인기와 인지도가 크게 높아졌다. ‘제2의 박기량’이라는 별명도 얻으며 치어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2024년부터는 이다혜에 이어 본격적으로 대만에 진출하게 되었고, 대만의 제6 프로 야구단인 타이강 호크스의 공식 치어리더팀인 윙스타즈(Wing Stars)의 1호 멤버로 발탁되었다. 안지현의 대만 활동 소식은 국내 팬들에게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지현 치어리더는 앞으로도 대만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더 많은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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