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 과 그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재 사야는 임신 13주차로, 내년 1월 말에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2023년 6월에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결혼 1년 만에 2세 소식을 발표하게 되었다.
심형탁 은 소속사를 통해 “아내 사야와 결혼하는 과정도 기적 같은 순간의 연속이라 생각했는데, 2세라는 결실을 맺게 되어 너무나 감격스럽고 뭉클한 마음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아내 사야에게 강한 남편이 되어주겠다는 약속에 이어, 태어날 아이에게 좋은 아빠가 되어 평생 가족을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022년 1월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했고,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심형탁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아내의 범죄’,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SBS 드라마 ‘모두의 사랑’에 출연했다. 사야는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2016년 드라마 ‘월요일밤에 헬스장 가다’로 연기 데뷔를 했다.
추천기사1. 김나연 치어리더, 팬들을 사로잡는 3가지 비밀
2. 못난이 식품 인기, 고물가 시대 소비자 선택
3. 엘타 김은철 대표, 사회적 책임과 공헌으로 성실납세자 선정
4. 쯔양, 전 남자친구의 4년간 폭행·착취 폭로
5. 유튜버 카라큘라, 금품 수수 의혹 해명 영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