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겸 방송인 공서영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4 올림픽 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에펠탑에서 오륜기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어 파리의 날씨와 올림픽 열기를 알렸다.
이번 올림픽은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개최되며, 206개국에서 10,500명의 선수들이 32개 종목에서 총 329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한국 선수단은 144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공서영(孔瑞英, 1982년 8월 9일~)은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태어나 음악 그룹 클레오의 멤버로 가수 활동을 했고, KBS N 스포츠와 XTM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그녀는 공자의 78대손이며, 모델로 첫 데뷔 후 드라마 삽입곡 가수로 활동을 시작해 클레오에 합류했으나, 클레오의 활동 중단 이후 스포츠 앵커의 꿈을 이루기 위해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합격했다.
이번 올림픽 금메달 소식을 공서영 아나운서에 아름다운 목소리로 전해주길 바란다.
1. 수도권 도심 아파트에서 대마 재배 일당 검거
2. 정준영, 프랑스 클럽에서 목격돼 논란
3.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신화 이민우 26억 가로챈 방송작가 ‘징역’
4. 쯔양, 전 남자친구의 4년간 폭행·착취 폭로
5. ‘음주 뺑소니’ 김호중 첫 재판… 팬들 수십 명 몰려 인산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