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단복보도에 따르면 전 가수 출신 정준영 이 프랑스 리옹의 한 클럽에서 목격되었다. 이 사건은 그가 지난 3월 징역 5년형을 마치고 출소한 이후 처음으로 공개된 근황이다.

정준영은 클럽에서 한 외국인 여성과 얼굴을 맞대고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 영상은 프랑스인 여성 A씨가 촬영한 것으로, 정준영은 자신을 ‘준’이라고 소개하며 리옹에서 한식당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 목격담이 알려지자 그는 SNS 계정을 닫았다.

정준영 은 클럽에서 여성들에게 치근대며 춤을 추고 키스를 하는 등의 행동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제보자가 촬영한 영상에는 정준영이 클럽의 시끄러운 음악 속에서 한 여성과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준영을 만났던 한 여성은 그 후기를 온라인에 올리며 “여자들은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이 사건은 과거 성범죄 전력이 있는 정준영의 행동에 대한 우려와 비판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특히 해외에서의 그의 행적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