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용준형 이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11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야외 한옥 공간인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현아 용준형 은 지난 1월 공개 연애를 시작한 지 약 9개월 만에 결혼을 결정했다. 두 사람의 관계를 잘 아는 한 연예 관계자는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며 연예계 생활의 고충을 잘 이해하고, 서로에 대한 위로와 공감으로 믿음과 신뢰가 돈독하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뒤 사랑에 대한 확신을 가져 결혼을 결정한 것 같다”고 전했다.
현아 용준형 은 모두 큐브 엔터테인먼트 출신으로, 과거 포미닛과 비스트 멤버로 활동하며 인연을 맺었다. 특히 해외에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K팝 스타 부부의 탄생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YTN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결혼 일자와 장소를 공개했다. 용준형의 소속사 블랙메이드는 결혼 보도에 대해 “확인 후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현재로서는 결혼 소식이 보도된 상태이며, 당사자들의 공식 확인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추후 소속사나 당사자들의 공식 입장 발표를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이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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