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1975년생으로 한국나이로 50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복이 잘 어울린다.
최지우 는 3일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지우는 모자를 쓴 채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으로, 청바지와 데님 셔츠를 허리에 묶은 편안한 의상에 목걸이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여줬다.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5월 득녀했으며, 현재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MC로 활약 중이다. 또한 최지우는 최근 일본 TBS의 새 일요극장 드라마 ‘블랙페앙2’에 특별출연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블랙페앙2’는 천재 외과 의사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로, 최지우는 한국인 의사이자 병원 경영자인 박소현 역을 맡아 해외에서도 가게를 낼 정도의 수완을 가진 인물로 등장한다. 박소현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의료 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아들 민재를 통해 돈을 중시하는 의사 아마기와의 만남을 통해 긴장감을 높인다.
최지우의 일본 드라마 출연은 ‘겨울의 벚꽃’(2011) 우정 출연 이후 13년 만으로, TBS 측은 “‘겨울연가’로 아시아를 중심으로 일본 최초 한류 붐을 일으켰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K컬처 붐의 원동력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최지우는 TBS를 통해 “오랜만에 TBS 일요극장에 출연해 일본 팬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니노미야 씨, 타케우치 씨 등 개성 풍부한 배우들과 함께해 정말 즐거웠다. 방영을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지우는 현재 영화 ‘슈가’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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