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호가 피부가 시술 후 부작용을 고백했다.
5일 김지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우먼센스’ 8월호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하면서 “조선의 사랑꾼 촬영후 감사하게도 찾아주시는분들이 계셔서 연달아 잡지 표지, 화보를 찍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몇백샷의 울마지를 한 뒤 턱이 볼걸이 처럼 붓거나 부은채 굳어서 안움직이거나, 콜라겐 재생을 시켜준다는 주사를 맞았는데 3주후 얼굴이 퉁퉁붓는 부작용을 겪는다거나”라고 고백했다.
또 “턱 보톡스를 맞았는데 한쪽이 마비가되서 웃으면 아수라백작처럼 한 입꼬리만 올라가는 기괴한 얼굴이 된다거나. 걸어다니는 부작용케이스라고 해야하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촬영을 하며 난 성숙이라는 분위기를 덧입었지만 요가를 꾸준히 했던 그 시간들이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을때 나를 당당하게 해주는구나”라며 “공백기간동안 무너지지않고 잘 지내고 있었구나를 증명해주는것같아 진짜 감사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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