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준·김승혜 (개그맨)가 오는 10월 결혼을 약속했다. 두 사람은 1987년생 동갑내기로, 지난 겨울부터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왔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의 결혼 소식에 동료 개그맨들과 팬들은 축하 인사를 쏟아내고 있다.
김해준·김승혜 는 앞으로도 서로를 지지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해준은 2018년 tvN ‘코미디 빅리그’로 데뷔해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최준’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었다. 김승혜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웃찾사’,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추천기사1. 프로야구 전반기 600만 관중 돌파: 역사상 최초 기록
2. 뉴진스, 2024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 선정
3. 정부,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지원 3종 발표
4. 폭스바겐, 서민의 포르쉐 아닌 명차로 변신
5.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개고기 논란 휘말려… 해명에도 비판 이어져
가 오는 10월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1987년생 동갑내기로, 지난 겨울부터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왔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김승혜는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