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 과 김지원이 최근 ‘럽스타그램’ 의혹에 휩싸여 화제가 되고 있다. 사건은 2024년 7월 1일, 김수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시아 투어 팬미팅 중 찍은 셀카 사진 4장을 게재한 후 3장을 급히 삭제하면서 시작되었다.
삭제된 사진 속 김수현 의 포즈와 배경이 김지원의 인스타그램 사진과 유사하다는 점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김수현과 김지원은 2016년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함께 연기한 이후, 최근까지도 친분을 유지해 왔다. 그러나 이번 의혹에 대해 두 배우와 그들의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는 두 사람의 열애를 믿고 응원하는 반면, 다른 일부는 단순히 친한 친구 사이라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삭제된 사진의 포즈가 흔한 것이며, 장소까지 같아야 ‘럽스타그램’으로 추정할 수 있다는 반응도 있다.
김수현은 지난 3월에도 배우 김새론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어 이번 의혹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현재까지는 팬들과 네티즌들의 추측에 불과하며, 확실한 사실 관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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