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LE SSERAFIM)이 데뷔 후 첫 일본 팬미팅인 ‘LE SSERAFIM FAN MEETING FEARNADA 2024 S/S – JAPAN’을 개최했. 이번 팬미팅은 그룹의 일본 활동 확대와 팬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중요한 이벤트로 보인다.
팬미팅 개최를 앞두고 르세라핌의 공식 YouTube 채널에서는 카운트다운 영상이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D-3, D-2 등의 카운트다운 영상이 순차적으로 올라와 팬미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팬미팅은 르세라핌의 글로벌 팬미팅 투어 ‘FEARNADA 2024 S/S’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일본 외에도 서울에서 5월 11일과 12일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개최되었다. ‘FEARNADA’라는 팬미팅 이름은 르세라핌의 팬덤명 ‘FEARNOT’과 스페인어로 ‘아무것도 없다’를 의미하는 ‘NADA’를 결합한 것이다. 이는 그룹의 정체성과 팬들과의 유대감을 강조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르세라핌 (LE SSERAFIM)은 이번 일본 팬미팅을 통해 현지 팬들과 더욱 가까워질 기회를 갖게 될 것이며, 이는 그룹의 일본 내 인기와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팬미팅은 효고, 가나가와 등에서 총 9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르세라핌은 지난해 단독 투어로 일본에서 6만 명의 관객을 만나는 등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앨범 출시 때마다 일본 내 판매량을 꾸준히 늘려가며, K-팝 걸그룹의 여러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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