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치어리더)이 남성 잡지 맥심의 2024년 7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에서 하지원은 치어리더에 어울리는 밝은 스포티 섹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짧은 핫팬츠와 돌핀 팬츠로 건강미를 발산하며 ‘허벅지 여신’이라는 별명을 입증했다.
맥심 표지 촬영 소감에서 하지원 은 “맥심이라면 한 번쯤 나오고 싶다고 생각했다. 섹시하고 예쁜 여자들이 나오니까. 그래도 화보 촬영은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건강한 내 매력을 잘 보여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맥심 측은 “박기량, 서현숙 등 그동안 많은 레전드 치어리더들이 맥심 표지를 장식했다. 하지원씨는 활동 기간이 상대적으로 긴 편은 아니지만, 맥심 표지 모델이 될 매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고 섭외 배경을 설명했다.
하지원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 프로축구 김포 FC 등 다양한 스포츠 팀의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2002년생으로 현재 22세인 하지원은 비교적 짧은 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맥심 표지 모델로 선정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화보를 통해 하지원은 치어리더로서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함께 성인 잡지 모델로서의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맥심 7월호는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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