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정치/사회경북도, 미혼남녀 대상 여름휴가 체류형 캠프 운영

경북도, 미혼남녀 대상 여름휴가 체류형 캠프 운영

Published on

spot_img

경북도는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예천과 울릉도에서 4박 5일간 체류형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휴가 캠프는 경북청춘공감기획과 함께 추진하는 솔로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참가 신청은 6월 28일부터 7월 12일까지 2주간 받는다.

출처= 픽사베이

참가 대상은 경북도에 거주하거나 도내 직장에 다니는 만 25세부터 42세(1982년~1999년생) 미혼남녀이다. 참가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도내 직장 여부, 참가자 연령 등 자격조건을 기준으로 심사 및 추첨을 통해 최종 24명이 선정된다. 최종 참가자는 7월 17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자세한 모집 정보는 경상북도 누리집(www.g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픽사베이

이번 캠프는 예천 금당실 마을에서 연애·결혼에 필요한 패션, 화술, 심리 등 개인별 매칭 역량 강화 컨설팅으로 시작된다. 이후 포항에서 크루즈를 이용해 울릉도로 이동, 스노클링과 해안도로 투어 데이트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최종 커플을 매칭하는 이벤트로 마무리한다.

출처= 픽사베이

솔로마을에서 매칭된 커플에게는 도내 주요 관광명소를 다녀오는 1일 ‘행복 만남’ 여행과 연말에 영일만항 국제크루즈 터미널을 이용한 5박 6일짜리 ‘크루즈’ 해양관광 기회도 제공된다.

경북도는 이번 여름휴가철과 크리스마스 시즌에 솔로마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추천기사
1. 하지원, ‘허벅지 여신’ 맥심 7월호 표지 모델로
2. 나나, 해변 비키니 자태로 새 이미지 선보여
3. 첸백시, SM엔터 갈등 심화, 법적 공방 지속
4. 女제자와 불륜?…팝핀현준, 허위 유튜버 고소 “선처 없다”
5. 워런 버핏, 180조 원 재산 자녀들이 운영하는 자선 신탁에 기부 예정

세계 미남 차은우, SNS 통해 근황 공개

차은우가 최근 자신의 SNS를...

가수 지플랫, 미모의 여성과 스킨십 사진 공개해 화제

가수 지플랫(본명 최환희)이 자신의...

폭스바겐, 서민의 포르쉐 아닌 명차로 변신

독일의 대표 자동차 브랜드...

[휴가특집] 대표 휴양지 ‘괌’ 그곳은 어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북촌 한옥 마을, 2025년부터 관광객 통행 제한

서울 종로구의 북촌 한옥...

More like this

‘9명 사망’ 시청역 사고…경찰 “모든 가능성 열고 수사”

9명의 사망자를 낸 시청역 인근 역주행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68세 운전자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폭스바겐, 서민의 포르쉐 아닌 명차로 변신

독일의 대표 자동차 브랜드 폭스바겐이 더 이상 '서민의 포르쉐'라는 수식어를 붙이기 어려워졌다. 폭스바겐은 그동안...

[휴가특집] 대표 휴양지 ‘괌’ 그곳은 어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이들이 떠나는 해외 휴양지 중 하나로 괌이 주목받고 있다. 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