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탈주 가 7월 3일 개봉했다. 이번 영화는 배우 구교환 이제훈의 열연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탈주 는 북한군 병사 규남의 탈주와 그를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추격전을 그린 액션 스릴러 영화다. 김민재는 이번 작품에서 자신의 연기력을 한층 더 발휘해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감독 이종필은 “이번 작품은 기존의 범죄 스릴러와 차별화된 스토리와 연출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탈주’는 촬영 과정에서 실제 범죄 현장을 방불케 하는 사실감을 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영화 ‘탈주’는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예고편 공개 이후 더욱 화제가 되었다. 구교는 “이번 영화는 나에게 큰 도전이었고, 많은 준비와 노력을 기울였다. 관객들이 이 영화를 통해 많은 것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영화는 개봉을 앞두고 이미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개봉 4일 전인 6월 29일 기준으로 한국 영화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전체 영화 예매율의 13.4%를 차지했다.

이는 7월 극장가에서 ‘탈주’의 흥행 가능성을 보여주는 지표다.

영화의 러닝타임은 94분이며,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이제훈, 구교환, 이솜, 홍사빈 등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