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나 가 최근 자신의 SNS에 갈색 비키니를 입고 해변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사진에서 나나는 볼륨감 있는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과거 나나의 몸에 새겨져 있던 타투가 모두 지워졌다는 것이다. 나나는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 참석했을 당시 온몸에 문신을 한 모습으로 화제가 되었지만, 이후 어머니의 부탁으로 타투를 지우기 시작했다. 현재는 대부분의 타투를 제거해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나나는 이번 사진 게시물을 통해 더욱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녀는 해변에서의 다양한 포즈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과감하고 매력적인 이미지에서 세련된 변화를 선보였다.

나나 는 과거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으로,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휴민트’에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나나의 새로운 모습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그녀의 변신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