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 끝판왕 그룹 투어스(TWS)가 한일 음악 주요 일간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투어스의 미니 2집 ‘서머 비트!'(SUMMER BEAT!)가 지난 25일 기준 누적 판매량 41만 6710장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일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서머 비트!’는 일본 오리콘 최신 차트(6월 24일 자)에서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투어스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가 발매된 지 2주 만에 이 차트 1위에 올랐던 점을 고려하면 그룹의 엄청난 상승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미니 2집은 다국가 앨범 차트에서도 반응이 좋다. 이 앨범은 25일 오후 9시까지 덴마크,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홍콩, 인도, 대만 등 여러 나라 아이튠즈 TOP 앨범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다.
이번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의 뮤직비디오도 투어스 특유의 청량하고 밝은 곡의 정서와 분위기로 감각적인 영상미로 그려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뮤비는 25일 한때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투어스는 미니 2집 ‘서머 비트!’를 지난 24일 오후 6시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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