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이영지 가 데뷔 후 5년 만에 발표한 첫 EP 앨범 ’16 판타지'(16 Fantasy)의 타이틀곡 ‘스몰 걸'(Small Girl)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곡은 6월 21일 발매되었으며, 엑소의 도경수(D.O.)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스몰 걸’은 이영지의 매력적인 허스키 음색과 듣기 편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 가사는 키가 큰 이영지가 연애할 때 작아지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며, “키가 큰 내가 정말 자랑스럽고 좋지만 연애할 때 언젠가 한 번쯤은 작아지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이영지는 그동안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털털함과 유쾌함으로 사랑받아 왔으며,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적으로도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스몰 걸’은 멜론,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멜론에서는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성적을 거두었다.
이영지는 “우린 사랑 앞에서 늘 허둥대기 마련”이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앨범 전체는 차트를 석권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이영지의 음악적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16 판타지’ 앨범에는 ‘스몰 걸’을 포함해 다양한 매력을 담은 곡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영지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엑소의 디오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부분은 곡의 분위기를 환기하며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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