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 가 김연아와 수지에 이어 한복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맡았다.

김태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한복 분야 한류 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 사업을 통해 김태리 는 한복 디자인 개발에 참여하고, 4개의 한복 업체와 협력하여 한복의 매력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김태리는 이번 사업에서 자신의 감각을 살린 한복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선정된 한복 디자인은 한복업체에서 제작될 예정이며,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영상과 유명 패션 잡지를 통해 해외에 홍보된다.

김태리는 한류 예술인으로서 한복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국제적으로 홍보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김태리는 한복을 좋아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김태리의 영향력을 살려 한복을 해외에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0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김연아가 참여해 60종의 한복 디자인을 개발했다. 김태리는 한복업체 4곳과 협력하여 각각 8벌의 한복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발된 한복 디자인은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 영상과 유명 패션 잡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김태리는 한류 예술인으로서 한복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국제적으로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한복의 세계화와 한국 문화의 글로벌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