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그룹 ‘카라’ 출신 고(故) 구하라 씨의 금고 도난 사건을 재조명하며, 범인의 몽타주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제보를 받기 시작했다.
범인은 키 180cm의 날씬한 체형을 가진 20대에서 30대 사이의 남성으로 추정된다. CCTV 영상에는 이 남성이 구하라 씨 자택 담을 넘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도수 있는 안경을 착용하고 있었다.
구하라 씨의 친오빠는 “동생의 49재가 끝난 후 금고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되었다”며, “범인은 집 내부 구조를 잘 알고 있는 면식범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구하라 씨가 경찰과 버닝썬 사건의 유착 의혹을 밝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이 남성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으며,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추가 정보나 제보는 ‘그것이 알고 싶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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