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2일, 한경 레이디스컵이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경기장은 빗속에서도 골프를 즐기려는 관중들로 가득 찼다. 선수들은 어려운 날씨 속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대회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대회는 매년 포천힐스CC에서 진행하였는데, 대회가 시작되기 전부터 많은 골프 팬들이 몰려들어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도 관중들의 열정은 식을 줄 몰랐다. 우비를 입고 경기를 지켜보는 팬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3일차 경기에서는 예상치 못한 비로 인해 선수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프로 선수들은 불리한 날씨를 극복하고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예원 선수는 비를 맞으면서도 안정된 퍼팅을 선보이며 많은 관중의 박수를 받았다.

대회 관계자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중들이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개최로 평가받고 있으며 23일 파이널 라운드를 잘 준비하겠다고 했다.

2024 한경 레이디스컵은 6월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선수들은 남은 기간 동안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것이다. 골프 팬들은 앞으로의 경기에 더욱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한경 레이디스컵은 매년 열리는 대회로, 국내외 최고의 여자 골프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자리이다. 이번 대회에서도 많은 스타 선수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치고 있다.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경기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선수들과 관중 모두의 열정이 돋보이는 현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