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선수가 2024년 6월 20일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2안타를 기록하며 개인 통산 2505번째 안타를 달성했다. 6회 3번째 타석에서 라울 알칸타라의 6구째 포크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프로 데뷔 후 18시즌, 2,044경기, 36세 3개월 2일 만에 달성한 대기록이다.
이러한 성과는 손아섭 의 노력과 허용력을 보여주며, 야구 세계에서도 큰 역사를 만들었다. 손아섭은 이번 안타를 때려내며 대기록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이는 야구 경기에서의 높은 수준을 보여준다. 그의 성과는 야구 팬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
기존 최다 안타 기록은 박용택 KBSN 해설위원이 2022년에 세운 2504안타였다. 경기 직후 박용택 해설위원은 경기장을 방문해 대기록 달성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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