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시작일 제주지방 6월 19일을 시작으로 남부지방 6월 23일, 중부지방 6월 25일로 예상된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는 날이 잦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순 이후부터는 더위가 본격화될 가능성이 크다. 기상청은 “올해 6월은 예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반면,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상대적으로 덜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많겠지만, 때때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일시적인 강수로 인해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강수량에 대해서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올해 6월 초여름은 전반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일부 지역에서는 국지성 호우가 발생할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6월 초반에는 강수량이 적을 것으로 보이나, 중순 이후부터는 국지적인 호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확장이 예년보다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장마가 예년보다 일찍 시작될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장마 시작 시기가 다소 앞당겨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장마 시작일 제주지방 6월 19일을 시작으로 남부지방 6월 23일, 중부지방 6월 25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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