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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서울대병원 무기한 휴진…환자들 불편 가중

오는 17일부터 서울대병원 의대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에 들어간다. 교수 절반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환자들의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픽사베이

16일 업계에 따르면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에 들어가는 곳은 서울대학교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시보라매병원, 서울대병원 강남센터까지 4곳이다.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자체 조사에서 휴진이나 일정 연기 조치를 한 교수가 54.7%로 절반을 넘었다고 밝혔다. 전공의 이탈 뒤 62%대로 하락한 수술실 가동률은 그 반으로 더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픽사베이

다만 중증·희귀질환과 응급실, 중환자실, 신장투석실, 분만 환자는 계속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비대위는 교수들에게 휴진에 참여해도 반드시 출근해 병원에 상주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또 긴급한 상황에 있는 외래 환자가 발생하면 진료를 제공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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