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7차전에서 6-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화는 3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2연패에서 탈출, 시즌 28승 2무 34패를 기록했다. 반면, 두산은 2연패에 빠지며 시즌 37승 2무 29패가 됐다.
![](https://www.newsbelieve.co.kr/wp-content/uploads/2024/06/KakaoTalk_20240611_224757649_07-1024x768.jpg)
김경문 감독은 한화 사령탑으로서 통산 900승을 달성했다. 이는 KBO리그 역대 6번째 기록이다. 김경문 감독은 두산과 NC를 거쳐 한화에서 4승을 추가해 이 기록을 세웠다.
![](https://www.newsbelieve.co.kr/wp-content/uploads/2024/06/KakaoTalk_20240611_224757649_05-1024x768.jpg)
한화는 황영묵, 장진혁, 안치홍, 노시환, 채은성, 김태연, 최재훈, 이도윤, 이원석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두산은 헨리 라모스, 이유찬, 허경민, 양의지, 양석환, 김재환, 강승호, 전민재, 조수행으로 맞섰다.
![](https://www.newsbelieve.co.kr/wp-content/uploads/2024/06/KakaoTalk_20240611_224757649_06-1024x768.jpg)
한화는 3회초 장진혁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올렸다. 4회초 채은성, 최재훈의 적시타로 3-0 리드를 잡았다. 두산은 5회말 강승호의 내야땅볼로 1점을 만회했다. 한화는 6회초 이도윤, 황영묵, 장진혁의 적시타로 3점을 추가했다.
![](https://www.newsbelieve.co.kr/wp-content/uploads/2024/06/KakaoTalk_20240611_230313799-428x1024.jpg)
한화 선발 하이메 바리아는 6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첫 승을 거뒀다. 두산 선발 곽빈은 5⅓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다.
추천기사1. 트와이스 나연, 솔로 컴백 앞두고 두 번째 미니 앨범 ‘NA’ 공개
2. 동방항공 이코노미 타고 떠난 싱가포르 출장기 #8
3. “올해 여름엔 여기로, 시원한 호캉스 즐겨요”
4. ‘위드제이’ 1호점! 6월 오픈 이벤트!!연장
5. 고준희, ‘버닝썬’ 루머에 대해 입 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