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2월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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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바이든 대통령 인지 기능 저하 징후 보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인지 기능 저하의 징후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는 45명 이상의 증언을 바탕으로 수개월에 걸쳐 조사한 결과다.

출처=위키미디어커머스

WSJ는 바이든 대통령이 비공개 회의에서 같은 말을 반복하는 등 인지 기능 저하 조짐을 보였다고 전했다. 81세인 바이든 대통령의 인지 능력 저하 징후가 뚜렷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백악관과 민주당은 “정치 공세”라며 반발했다.

출처=위키미디어커머스

바이든 대통령의 고령으로 인한 인지 기능 저하 의혹은 11월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와 재선을 두고 대결할 때 리스크 요인으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WSJ 보도로 바이든 대통령의 건강 이슈가 본격적으로 대선 이슈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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