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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안전한 운행을 위한 필수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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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순 장마철 미리미리 정비하기!!

장마철이 다가오면 자동차 관리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장마철의 높은 습도와 잦은 비는 차량에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안전한 운행을 위해 장마철 자동차 관리법을 알아보자.

출처= 픽사베이

첫째, 타이어 점검이 중요하다. 장마철에는 도로가 미끄럽기 때문에 타이어의 마모 상태와 공기압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타이어 트레드 깊이가 충분하지 않으면 제동 거리가 길어지고, 수막현상으로 인해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따라서 타이어의 트레드 깊이가 3mm 이하라면 교체하는 것이 좋다.

출처= 픽사베

둘째, 브레이크 시스템 점검이 필요하다. 비가 오는 날에는 브레이크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의 마모 상태를 확인하고, 브레이크 오일도 점검해야 한다. 브레이크 패드가 마모되었다면 즉시 교체하고, 브레이크 오일이 부족하거나 오염되었다면 보충하거나 교체해야 한다.

셋째, 와이퍼와 워셔액 점검이 필수적이다. 와이퍼는 빗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시야를 확보하는 데 중요하다. 와이퍼 블레이드가 마모되거나 손상되면 교체하고, 워셔액이 충분히 채워져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비오는 날에는 워셔액이 유리에 얼어붙을 수 있으므로, 겨울철용 워셔액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넷째, 전조등과 후미등 점검이 필요하다. 장마철에는 시야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조명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전조등, 후미등, 방향지시등, 브레이크등 등의 모든 조명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조명이 불량하면 즉시 교체해야 한다.

출처= 픽사베이

다섯째, 차량 내부 습기 관리가 중요하다. 장마철에는 차량 내부에도 습기가 차기 쉽다. 습기가 차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고, 전기장치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차량 내부 습기를 줄이기 위해 에어컨의 제습 기능을 사용하고,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시켜야 한다.

마지막으로, 엔진룸 점검을 잊지 말아야 한다. 비가 많이 내리면 엔진룸에 물이 들어갈 수 있다. 엔진룸에 물이 들어가면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전기장치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엔진룸의 배수구가 막혀 있지 않은지 확인하고, 엔진 오일과 냉각수 상태도 점검해야 한다.

장마철에는 작은 관리가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철저한 점검과 관리로 안전한 운행을 유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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