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최근 tvN의 새로운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 합류했다. 이 드라마는 각 분야의 어둠의 능력자들이 모여 시즌2로 돌아와 ‘선재 업고 튀어’의 바통을 이어받아 tvN 월화극을 책임지고 있다.

오연서 배우는 이 드라마에서 의문의 조력자이자 감시자인 정수민 역을 맡았다. 그녀는 이전에 몸을 쓰는 캐릭터를 주로 연기했지만, 이번에는 지적인 인물을 연기하게 되어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으며, 여러 가지 모습이 있다는 것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6월 3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사기꾼부터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까지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와 가진 자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