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차두리가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여성 A씨를 명예훼손 및 스토킹 혐의로 고소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차두리는 서울 송파경찰서에 A씨를 고소했다. 차두리와 교제 중이라고 밝힌 여성 B씨도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용인서부경찰서에 고소한 상태다. 차두리는 A씨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신의 사진과 게시물을 올리며 스토킹하고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에 대해 차두리가 2021년 8월 먼저 연락을 해왔고, 9월부터 연인 관계가 되었다고 반박했다. A씨는 차두리가 자신과 만나는 동안 B씨와도 교제하고 있었음을 숨겼다고 주장했다. 갈등이 발생하자 차두리가 자신을 고소했다고 말했다.
차두리 측 법률대리인은 차두리의 사생활이 부도덕함을 지적받을 만한 문제는 아니며, 복수의 여성과 동시에 교제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또한 차두리는 법적으로 아직 이혼하지 않은 상태이며, 2013년부터 법적 배우자와 별거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주에 A씨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이 사건은 현재 진행 중이며, 추가 정보가 나오는 대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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