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김제시 한 농장은 벼를 심는 작업인 모내기가 시작되었다. 이 작업은 노동력을 줄이고 못자리에서 벼를 키우는 동안 논을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보통 5월 초부터 6월 말까지 진행한다.

모내기는 벼를 땅에 심는 작업으로 농사를 짓는 데 중요한 단계이다. 논에 물을 대고 벼를 심어야 하며, 다양한 모내기 방법이 있다. 이양기를 이용한 모심기, 직파재배, 손뿌림, 줄뿌림, 건답직파, 손으로 심기 등이 있다 어린 모들이 논에 물만 있으면 잘 자란다고 한다. 모내기 시기에는 농촌일손이 바쁘게 움직이며 논을 가득 메우게 되며, 이 시기에는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농사일에 전념해야 한다. 힘들지만 고품질의 쌀을 생산하기 위해 필수적인 작업이다.

김제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전북 김제시에서 미래를 이끌어갈 스마트 농업의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스마트팜 교육과 훈련을 통해 청년 인력을 육성하고, 산학연의 네트워킹 및 협업을 통한 혁신 시스템을 구현하여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마트 농업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