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정치/사회"팅커벨이 나타났다"…떼로 나타난 곤충에 시민들 '난감'

“팅커벨이 나타났다”…떼로 나타난 곤충에 시민들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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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도심을 중심으로 팅커벨(하루살이)과 모기가 평년보다 일찍 찾아왔다. 이에 일부 시민은 가정용 포충기를 구입하거나 방충망 교체에 나섰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는 평년보다 덥고 비가 많이 내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여름에 곤충이 엄청나게 많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출처=픽사베이

기상청 전망을 보면 오는 6월과 8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은 50%, 7월은 40%다. 강수량의 경우 6월은 50% 확률로 평년과 비슷하지만 7월과 8월은 40% 확률로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떼로 나타난 곤충에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지만 일명 팅커벨로 불리는 동양하루살이는 익충(인간 생활에 이로움을 주는 곤충)이기 때문에 박멸보다는 공존하는 것이 필요하다.

출처=픽사베이

동양하루살이 유충은 부식질 유기물을 분해하며 2급수 이상에서만 살기 때문에 수생태계 건강성을 보여주는 지표종으로 꼽힌다. 물고기와 새에게 먹이가 돼 생태계 균형에 도움을 준다. 또 사람을 물거나 질병을 옮기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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