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는 23일 롯데자이언츠와 3연전 모두 싹쓸이 패를 당했다. KIA는 1위 팀으로써 9위 팀 롯데에게 주중 시리즈를 모두 패하며 3연패를 이어간다. 이날 패배로 기아는 2위 두산과 불과 1경기 차로 좁혀졌다.
기아에 부진은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지고,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가 작년 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이범호 감독에 고민을 한층 어렵게 만들고 있다. 한편 내야수 김도영은 타율 0.340, 홈런 11개로 득점 1위, 도루 3위, 타율 4위, 안타 5위 등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는 24일~26일까지 광주 본진에서 두산과 3연전을 앞두고 있는데 이번 시리즈 경과에 따라 1위가 바뀔 수도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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