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수 박보람(30)의 사망 원인이 급성알코올중독으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국과수)의 부검 결과가 23일 발표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박보람은 사망 당시 지인 2명과 함께 소주 1병 정도를 마신 것으로 확인됐다.
국과수는 박보람의 혈액에서 알코올 농도가 높게 검출되었으며, 평소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과도한 음주와 건강 악화가 급성알코올중독으로 이어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박보람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사회에서는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깊은 슬픔에 잠겨 있다”라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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