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스포츠/연예가수 박보람, 급성알코올중독으로 추정되는 사망

가수 박보람, 급성알코올중독으로 추정되는 사망

Published on

spot_img

지난달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수 박보람(30)의 사망 원인이 급성알코올중독으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국과수)의 부검 결과가 23일 발표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박보람은 사망 당시 지인 2명과 함께 소주 1병 정도를 마신 것으로 확인됐다.

출처 박보람 공식 인스타그램

국과수는 박보람의 혈액에서 알코올 농도가 높게 검출되었으며, 평소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과도한 음주와 건강 악화가 급성알코올중독으로 이어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출처 박보람 공식 인스타그램

박보람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사회에서는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깊은 슬픔에 잠겨 있다”라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밝혔다.

추천기사
1.’혜성처럼 나타난 치어리더 ‘이주은’ 누구?’
2.돼지갈비에 올인한 찐 맛집 “미림숯불갈비” 작성자 깜벤저씨
3.’마동석 연예인 싸움 순위 1위??’
4.’오나라 친화력 높은 연예인으로 사랑받는 이유!!?’
5.’원조 여신 박기량 치어리더 근황은??’

람보르기니 서울 20주년, 오너만을 위한 특별한 축제

람보르기니 서울이 20주년을 맞아...

겨울철 독감 예방 주사: 접종 시기와 대상 알아보기

겨울철이 다가오면 독감에 대한...

하루 6시간 이하 수면, 치매 위험성 높인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50대와...

신수지, 패션모델 같은 감각으로 잡지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람보르기니 서울 20주년, 오너만을 위한 특별한 축제

람보르기니 서울이 20주년을 맞아...

겨울철 독감 예방 주사: 접종 시기와 대상 알아보기

겨울철이 다가오면 독감에 대한...

하루 6시간 이하 수면, 치매 위험성 높인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50대와...

More like this

초소형 카메라 수입 증가, 불법 촬영 문제 심각

초소형 카메라의 수입이 급증하면서 불법 촬영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올해 9월까지 카메라 등을...

자영업자들의 급증하는 대출 수요, 노란우산공제 해법 될까

최근 노란우산공제를 담보로 한 대출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되면서,...

노인 기준 연령 75세 상향 조정 필요성 대두

대한노인회 이중근 신임 회장이 노인 기준 연령을 현재 65세에서 75세로 상향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