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민수가 결혼 18년 만에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윤민수의 SNS를 통해 이혼 소식을 알리며, “저랑 윤후 아빠는 어릴 때 만나 결혼해서 힘들었을 때나 기쁠 때나 함께 하며 가족과의 관계가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서로 힘들어져서 여기까지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민지 씨는 이어 “그래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기에 서로를 응원하며 후의 엄마 아빠로 최선을 다하겠다. 부디 억측이나 추측은 삼가달라”고 덧붙였다. 이 글은 윤민수 아내의 인스타그램에도 올라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혼 소식이 전해진 후에도 두 사람은 아들 윤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윤민수와 김민지는 결혼 생활 동안 많은 어려움을 함께 겪었지만, 결국 이혼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들은 앞으로도 자녀를 위해 부모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은 팬들과 대중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이들을 향한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윤민수와 김민지의 이혼 결정이 존중받기를 바라며, 이들이 앞으로도 자녀와 함께 행복한 삶을 이어가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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