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아나운서 곽민선(32)이 최근 대전 유성구 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행사 중 축포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행사 중 무대 앞쪽에서 경기를 진행하던 중, 무대 뒤쪽에서 발사된 축포가 얼굴과 눈을 직접 맞았습니다.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으나, 안면부 찰과상과 시력 손상으로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곽민선 아나운서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곽민선 아나운서가 행사 중 축포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으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추후 경과를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사고에 대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대회 운영진은 사과 입장문을 발표하며 “안전사고 발생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2016년 머니투데이 방송을 통해 데뷔했으며, 2019년 스포티비 게임즈 아나운서 활동을 하며 ‘축구 여신’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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