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새로운 멤버가 합류하게 되었다. 배우 강훈이 첫 임대 멤버로 전격 합류하게 되었다. 강훈은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임대 멤버로 참여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강훈의 임대 멤버 합류 소식에 멤버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며 격한 환영 인사를 건넸다.
강훈은 이미 ‘런닝맨’에 여섯 번이나 출연하며 멤버들과 제작진의 눈도장을 받았다. 특히 김종국에게 지지 않는 앙숙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제2회 풋살 런닝컵’에서는 MVP까지 거머쥐며 임대멤버 제안까지 받았다.
‘런닝맨’ 제작진은 “오랜만에 새로운 막내가 합류해 멤버들의 달라질 관계성이 관전 포인트다. 촬영 후에는 ‘따박이’라는 애칭에 걸맞게 형들과도 새로운 케미를 보여줄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임대 멤버로 합류한 강훈의 첫 활약상은 26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로써 강훈은 ‘런닝맨’의 새로운 멤버로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특히, ‘앙숙 케미’ 김종국과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그리고 다른 멤버들과 어떤 케미를 형성할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