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는 JTBC에서 방송되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으로, 프로야구 출신 선수와 아마추어에서 프로를 준비하는 선수로 최강 몬스터즈라는 팀으로 경기를 치르는 예능이다. 이 프로그램은 “승리만을 추구하는 사상 최강의 야구팀”을 탄생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상대팀은 주로 고교, 대학, 독립리그 등 아마추어 팀이지만 가끔 프로 2군과의 경기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시즌은 2024년 4월 15일부터 방송 중이며, 승률 7할을 목표로 31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 시즌3을 앞두고 과거 어떤 여자 연예인 시구자가 있었는지 알아보았다.

장예은은 2022년 11월 14일 인하대학교 2차전 시구자로 나왔다. 장예은은 최강 몬스터즈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들어서며 “아기 호랑이의 불시구를 보아라”라는 남다른 각오로 시구를 하였다. 그리고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이며 두 팀 모두 부상 없는 경기를 해달라고 했다.

배우 오나라는 작년 7월 17일 충암고 1차전에 시구자로 나왔으며, 시구를 위해 두 달 동안 구슬땀을 흘렸다고 한다. 그녀는 생애 첫 시구를 ‘최강야구’에서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단 하나의 공이지만 많은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배우 조보아는 작년 9월 18일 동국대학교 2차전 경기 시구자로 나오며 “평소에 애청하는 프로그램에 직접 나오고, 이 자리에 설 수 있어 영광”이라고 했다. 최근 조보아는 신협 광고 모델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