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기 맛집(?) 맥도날드는 2일부터 국내 판매 가격을 인상한다. 인상 대상은 16개
품목으로 각각 메뉴별 100원~4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아쉽지만 가장 인기 있는 빅맥세트가
7천원이 넘어 이슈가 되고 있다.
맥도날드는 원부자재 가격 인상과 더불어 인건비, 물류비 등 제반 비용 상승으로 가격 조정이
어쩔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지난 2월부터 외식업계 최초로 재생페트 컵과 뚜껑을 도입해
환경을 생각하는 모범적인 기업 이미지 강화를 노력하고 있다.
최근 1년 지나도 안 썩는 맥도날드 햄버거 라는 여러 보도가 되었는데 이것은 방부제 때문이
아니고, 곰팡이와 박테리아의 성장을 억제하는 건조한 환경이 햄버거 수명을 연장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도날드는 조금 더 부드러운 식감에 버거빵을
도입하는 등 상품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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