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에어컨 냄새가 나는 원인!! 해결!!
1990년 초반 부터 필자의 취미는 자동차생활 이라는 그 시대에 최고의 잡지를 매월 사고 사고 또 사면서 군대가기 전까지 최소 100권 이상 모았다. 하지만 군대라는 곳을 다녀오면서 나에
취미이자 유일한 자랑이였던 잡지는 모두 버려지게 되었다. 그 후 다시 가끔 홍대지하철에 연결된 서점에서 앉아 잡지를 보고 있었는데 포르쉐 터보 996 5.5세 머신 시승기로 첫 사진이
자동세차를 돌리고 있는게 아닌가? 얼마나 충격적인 사건으로 기억이 난다. 유튜브 또는 영상이 아닌 잡지속 사진이지만 고가 중에 고가 포르쉐 터보를 시승하기 위해 자동세차를 했다는 것에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그래서 이번 주제는 “자동차 세차 어디가 가장 중요할까?” 라는 주제로 세차 이야기를 풀어본다.
자동차를 세차를 할때 가장 중요한 곳은 과연 어디일까? 외부? 내부? 내부라면 어디일까?
겉모습은 사실 자동차에서 큰 의미가 없다. 성수동에 있는 유명한 셀프세차장에서 외부 세차만 2시간을 하고, 백두산 정상에 오르듯 성취감에 취해 있을때 바로 비가 오거나 혹은
집에 오는 길에 뚝방길 골목을 달리면서 4월에 꽃가루 폭탄을 맞는다면 얼마나 허무한지
생각해 본다. 사실 외부 보다는 내부가 우선 순위가 될 수 있다. 물론 세차장에 많은 사람들과 올림픽 금메달을 따기 위한 경쟁처럼 열심히 세차를 한다면 그 행위로 스트레스가
풀리는 경우가 가끔 있다. 물론 허무한 상황은 다음 날 아침 아파트 외부 주차장 있는 자동차를 본다면 또 다시 허무하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다. 필자는 본인차가 슈퍼차 중 페라리
488 스파이더 이상이 아니라면 최신자동세차 기계가 있거나 최근 유행하는 노터치 자동세차를 돌리길 권유해 본다.
내부에서 가장 우선시 되는 곳은 그럼 어디일까? 자동차 시트? 핸들(스티어링)? 카매트?
자동차 시트는 매일 갈아입는 운전자의 바지가 깨끗하게 닦아주고 있으며, 핸들이 닫는 부분은 코로나 이후로 어디나 배치되어 있는 손소독제 가 있어서 다름 덜 더럽다는 생각
을 해본다. 그럼 마지막 카매트는 어떤한가? 화장실에 간다고 해서 신발 바닥을 닦거나
소독을 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주말 고속도로 휴게소 남자 화장실 사용자가 하루 얼마나 될까? 못해도 1천명 아니 3천명 이상일 것이다. 남자는 생식기 구조상 절대로 100% 정확하게
조준을 할 수 없다. 이건 주변에 있는 모든 남자사람이면 절대로 부정을 할수 없을 것이다.
그럼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카매트는 사실 화장실 바닥과 비교해 어디가 더 깨끗한지 경쟁을
하는게 무의미 하다는 주장이다.
이에 필자가 생각하는 세차 순서와 방법을 간단히 나열해 본다.
1, 집주변에 새로 개업한 주유소나 최신에 자동세차 기계를 사용한다.(노터치 포함)
2. 차량에는 반드시 두꺼운 소재에 물티슈 100매를 구비해 핸들 및 시트, 도어손잡이를
닦아주고, 남은 더러운 물티슈로 후방 및 전방 카메라 렌즈를 닦는다.
3. 카매트 청소는 최소 일년에 4번, 분기에 1번은 셀프세차장에 있는 고압으로 쏘거나
세차장에 있는 동전 넣고 돌리는 카매트 전용 세척기에 넣는다.(순정매트만 가능)
세척한 매트의 물기는 최대한 빠지도록 주변 빨래줄에 걸어두고, 이때 동전 청소기로
바닥 주변을 청소하고, 에어건으로 대쉬보드 및 컵홀더, 시트 사이에 먼지를 풀어낸다.
4. 여름철 에어컨 냄새가 난다면 반드시 카매트 청소가 우선 되어야 하며, 좋은 향기가 나도록
하고 싶다면 카샴푸 혹은 비누를 사용해 솔을 이용해 청소한다. 정 솔을 구입하기 힘들다면 자동차 거품솔을 고압으로 쏜 후 이물질이 사라지고 나서 매트를 힘차게 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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