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에서는 과거부터 내려오는 전설 아닌 전설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벤츠를 대표하는
S클래스를 축소해서 만든 바로 C클래스이다. 베이비 S클래스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S와C는 비슷한 내외부 디자인으로 유명하고, E클래스만 다른 컨셉으로 디자인 된다.
이번에 친한 지인이 신형E클래스 구입을 하면서 시승을 하였지만 왠지 구형이 된거
같은 C클래스가 안타까워 먼저 글을 쓰게 됐다.
오늘의 주인공 W206는 6세대 모델로 2000cc 4기통 가솔린 터보 와 벤츠에서 자체 개발한
9단 자동변속기로 최고출력 258마력 최대토크 40.8토크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수치만 봤을 때
엄청난 숫자도 아니고 보통에 독삼사 혹은 국산 2000cc 터보 엔진과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
특히 BMW 530i(G30)를 장기간 타면서 직접 바로 시승을 한거라 나의 체감은 좀 더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성능은 구형 G30과 비교시 초반 가속력이 느리고, 답답하다는 생각이지만 고속도로
60km 이상에서는 대동소이 한 느낌이다. 아마도 2000cc의 한계가 아닐까?? 체감 연비는
고속도로 및 시내에서도 신형 엔진을 탑재한 벤츠가 더 좋게 나왔다. (연비 실내 약 9~10, 고속도로 약 14~16)
C300의 장점은 차 자체가 작아 운전하기 매우 편하고, 일반 코일 스프링 댐퍼를 가지고 있지만 나름
고급진 승차감과 느낌을 전해준다. C클래스 이하 A클래스와 직접 비교한다면 최소 2~3단계 높은 차량을
운전한다는 느낌을 내 허리와 엉덩이가 말해준다.그리고 작은 차체에도 불구하고 보통 성인 4명은 충분히
타고 다닐 수 있을 만큼 편하다.
보통 자동차를 평가할 때 디자인은 보다는 성능이나 주행느낌을 우선시 하는데 이번 벤츠는 실내 인테리어는
사실 탑 오브 탑이라고 강조하고 싶다.
단점은 고급유 세팅이라 약간에 비용이 더 들고, 고급유를 판매하는 주유소를 찾는 게 어렵다.
일반유를 넣고 고속도로를 달려보면 저속해서 진동이 있거나 RPM 게이지가 살짝 떨리는 현상도 있었지만
이차에만 해당될 수 있으니 참고만 했으면 한다. 다만 고급유를 넣는다면 마음도 편하고 왠지 조용해 지고, 출력에
대한 미련도 없어다는 느낌을 받는다.
유명 해외 유튜브 카와우를 따라해 본다면 구입을 고려해본다 라는 결론을 내리고 이유를
아래에 적어본다.
벤츠를 타고 싶다. (사실 2000cc로 성능을 비교하기는 매우 어렵다)
벤츠 S클래스를 타고 싶다.
벤츠 S클래스에 인포테인먼트가 너무 이쁘다.
벤츠 C클래스지만 고급진 승차감이 필요하다.
작는 작아보이지만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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